고속자동문 인터록시스템이

품질검사장을 깨끗하게 유지해요

 

 

우리 주변에서 거의 매일 접하게 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화장품이다. 인간의 아름다워지고 싶어하는 욕구를 충족하는데 꼭 필요한 화장품은 그 종류도 매우 다양한데, 그렇다 보니 화장품을 담아내는 용기 또한 굉장히 화려하고 다양한 것을 알 수 있다.

오늘은 이러한 다양한 화장품용기를 제조하여 품질검사를 마친 뒤 전량을 일본으로 수출하는 AMG IQC 에서 고속자동문을 설치하여 사용하는 현장을 방문하여 사용소감을 들어보았다.

 

 

 

 

  

 

AMG IQC는 일본에 본사를 두고 국내에서 화장품 용기를 생산한 뒤 품질검사를 거쳐 일본으로 전량 수출하는 기업이다.  2009년 AMG 그룹 회사로 한국에 진출 후 2012년에 국내에 개별 법인을 두고 AMG IQC를  창립한지 약 3년 정도 되었다. 예전에는 검사를 외부에 위탁하였는데, 한국지사를 설립하면서 제품생산과 검사센터를 직접 운영하면서 보다 완벽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AMG IQC사의 화장품용기에는 특별함이 있다. AMG IQC사에서 생산하는 화장품용기는 리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화장품용기는 다 쓰면 버리게 되어 있지만 AMG IQC사에서 제조하는 용기는 그렇지 않다. 쓸데없는 것의 소모를 줄이고 eco개념과 환경을 생각하는 화장품용기를 제조기업이기 때문이다.

 

 

 

AMG IQC는 올해 3월 공장을 이전하면서 깨끗한 공장을 관리할 목적으로 고속자동문을 설치하게 되었다. "공장실내를 깨끗하게 유지하고 먼지에서 자유로워지고자 고속자동문을 설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중 문으로 보다 완벽하게 먼지를 차단할 계획을 처음부터 고려했습니다"라며 일반적인 미닫이문에 비해 고속자동문이 사용하기에도 편리하고 한쪽 문은 항상 닫아놓고 사용할 수 있기에 고속자동문의 설치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한다.

 

 

 

 

 

코마츠코리아 고속자동문을 어떻게 알게 되었냐는 질문에는 일본 본사에서 이미 코마츠코리아를 알고 있어 제품을 선정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일본 내에서는 이미 고속자동문에 대한 명성이 높은 해피게이트 문번(門番)이 한국에 진출해 있다는 것을 알고 공장을 이전하면서 인테리어를 담당했던 업체를 통해 연락하게 되였다고 한다.

 

 

 

AMG IQC사에 고속자동문을 설치한지는 약 5~6개월 정도 되었다. 설치해 사용해보니 어떠냐는 질문에 "일반 문에 비해서 너무 편해서 좋습니다. 거기에 먼지가 눈에 안보일 정도로 줄어 먼지차단에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라며 고속자동문의 차단기능에 대해 매우 만족스러워했다. 무엇보다도 이중으로 고속자동문을 설치하여 검사실에서 제품을 출고할 때 한쪽 자동문만을 열고 닫으면서 사용하는 것은 생각 이상으로 깨끗한 공장실내를 관리하고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인터록시스템에 대해서 매우 만족스러워했다.

그 동안 사용해 보면서 불편한 점은 없느냐는 질문에는 R타입의 고속자동문에도 반전상승기능이 있으면 좋겠다며, 이동 시 작업자나 제품과의 충돌이 일어나지는 않았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이 든다며 R형의 사용소감을 이야기해주었다.